다음 달 휴가 어디 가실지 고민 중이신 분 많으시죠. 저도 7월 일본 가려고 환전 시작했어요. 근데 자료 찾다가 좀 흥미로운 거 발견했어요.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도 여름에 휴가 갔어요. 단순히 갔다는 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공식 휴무를 정해줬다는 거. 고려 시대엔 삼복마다 관리들에게 3일 휴가를 줬고, 조선에서는 임금의 경연이랑 세자 서연도 삼복 동안 미뤘대요. 진짜 600년 전에도 "삼복은 쉬는 날" 이었던 거예요. 그리고 더 흥미로운 건, 한양 양반들이 자주 갔던 피서지가 지금도 갈 수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 오늘은 이전 글 조선시대 한양 부동산 에서 다뤘던 한양 이야기 이어서, 조선 사람들의 여름 휴가 풍경 한번 들여다볼게요.일단 정부가 공식적으로 휴가를 줬어요 고려 시대 (조선 이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