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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방원2

[태종 이방원] 조선의 3대왕 이방원의 업적과 삶(feat.왕자의난..) 조선의 3번째 왕 이방원(1,2차 왕자의난) 태종은 이성계의 5번째 아들로 이름은 이방원 자는 유덕이다. 이방원은 아버지나, 형들과 다르게 무예도 좋아했지만 학문을 더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진사시에도 합격하여 밀직사대언이란 직책으로 관직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이방원이 진사시에 합격하였을때 이성계나 어머니인 신의왕후 한씨가 무척이나 기뻐했었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당시 이성계를 도와 개성으로 같이 진군하여 (구)고려의 세력들을 소탕하였으며 고려말기 고려내의 개혁파와 온건파의 대립 중 아버지인 이성계가 말에서 낙마하여 치료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 온건파의 수장이였던 정몽주의 주도하에 개혁파를 숙청하려 하였다. 이를 눈치챈 이방원이 아버지를 데리고 개경으로 돌아와 해당 사건을 막을 수 있.. 2020. 9. 16.
[태조 이성계] 조선건국 고려를 뒤로한 새로운 국가 - 1 (feat.고려의몰락과 정몽주) 고려말기 국 내,외 정세와 이성계 1330년~1374년 공민왕은 원으로부터 자주 독립을 위해 원을 배척하는 정치를 펼쳐왔다. 공민왕은 신원세력을 숙청하고 신진사대부를 등용하는등 고려를 원에서부터 독립하여 자주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해 많은 개혁들을 진행하였고, 이때 가장 강한 권력을 가지고있던 무관 세력으로는 최영장군과 이성계가 있었다. 1350년 부터 이성계는 쌍성총관부 공격을 시작으로 원나라 말기에 생긴 홍건족에게서 북쪽을 남으로는 우리나라를 처들어 오던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며, 많은 업적을 세웠다. 그리고 신흥 무인세력이였던 이성계는 신궁에 가까운 활솜씨로 홍건족과 외적들을 물리치며 크게 성장하게 된다. 이성계의 활솜씨는 200미터 ~ 300미터의 거리에서 쏜 활로 적군의 투구를 맞추고, 솔방울도..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