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빈봉씨1 [문종 이향]조선5대왕 준비된 왕세자 조선의 5대왕인 문종은 1413년 세종과 소헌왕후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문종은 8살이 되던해에 조선의 왕세자로 책봉되었다 문종은 세종을 닮아 학문을 좋아하고 학자들을 아끼며 사랑하였으며, 신권과 왕권의 조화를 위해서도 무척이나 노력하였다. 문종은 왕세자 시절에 혼인을 하게 되는데 첫단추를 잘못끼워서인지 문종은 부인복이 없기로 유명하다. 문종의 3명의 부인 문종의 첫번째 부인은 휘빈김씨로 휘빈은 문종의 사랑을 크게 받지는 못하였다. 이로 인하여 그녀의 시녀와 함께 잡술을 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문종이 아끼던 시녀들이 있었는데 그 시녀들의 신발을 불로 태워 문종의 술에 타서 주거나, 뱀이 교미를 할때의 체액을 묻히는 행위들이였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발각되게 되어 세자빈 자리에서 쫓겨나게 ..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