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1 [오귀스트 로댕]'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위대한 조각가 많은 학자들은 오귀스트 로댕을 사실주의적 인간 형상을 만든 마지막 위대한 조각가라 평가한다. 이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로댕은 예리한 관찰력을 통해 정지한 조각에 움직임을 부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또한 그는 돌과 청동에 생명을 불어넣어 현대 조각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구성에 흠이 있다 하여 '고기덩이의 단편'에 머물렀다는 비평도 받은바 있다. 오귀스트 로댕은 1917년 뫼동의 주택에서 사망하게 되고 그의 주거 및 전재산은 미술관을 개설한다는 조건으로 국가에 기증되어 1916년에 국립 로댕 미술관으로 탄생하게 된다. 오귀스트 로댕의 성장 오귀스트 로댕은 1840년 파리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는 하급관리의 아들로 14세에 파리 프트 에콜 학교에서 3년동안 드로잉 및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