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전만해도 카드보다는 동전과 현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금보다는 카드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갔었던 식당에서도 무조건 카드로 계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시대가 변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한때 동전테크로도 유행했었던 희귀한 동전의 가격과 그 동전들의 년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같이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희귀동전년도의 결정
현재 존재하는 동전은 총 4가지로 500원, 100원, 50원, 10원으로 요즘에는 10원, 50원 짜리는 보기도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희귀한 동전들의 가격은 실물 가격에 최대 2000배 이상 높기 때문에 희귀한 동전들의 년도를 확인하시고 항상 동전을 쓰기 전에 년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 같습니다.
희귀동전이 되는 경우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행이 가장적게된 해의 물량이 당연히 희소성을 띄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것들 보다 비싸지게 됩니다. 요건 당연히 경제학 원리인 거죠?! 최고로 비싼동전의 경우 500원짜리 최상품이 100만원까지 한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네요.
○ 10원
10원의 경우 예전에 동으로 만들어져 있어 액면가 보다 비싸졌기 때문에 현재는 동이 아닌 재질로 변경되어 있다. 그래서 재질이 바뀌기전의 동전들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 50원
50원의 경우도 평균발행개수 보다 적개 발행된 1972년 1977년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 100원
○ 500원
500원의 경우 1998년 동전을 가장 높게 쳐주는데 5천만개 이상 발행되던것이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 8,000개만 발행되어서 희소성이 엄청나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98년 동전의 경우 상태만 괜찮다면 최대 100만원까지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희귀동전년도의 가격
희귀동전의 경우 대부분 10~30만원선에 거래가 되며 1998년 외환위기당시에 발행되었던 500원짜리의 경우만이 유일하게 특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희소성이 클 수록 수집의 가지가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500원짜리의 경우 대부분이 수집가들의 손에 있으며 8000개보다 훨씬 적은 수량만이 유통되고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인천공항에서 1998년도 500원짜리가 사용된 기록이 있으니.. 그곳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해당 희귀동전들의 경우 동전수집카페같은 곳이나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되므로 해당 년도의 동전을 소지하고 계시다면 카페에서 거래를 하실 수 있을것 입니다.
이상으로 희귀동전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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